영화 서울의 봄 11월 22일 개봉해서 개봉 12일 차를 맞이했는데 개봉 첫날부터 지금까지 줄곧 박스오피스 1위, 관람객 평점은 9.59점으로 누적 관객수는 46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의 이야기 입니다.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이 군 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모조리 서울로 불러들여 반란을 일으킵니다. 이에 맞서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정우성)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의 일촉즉발의 9시간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러닝타임 141분, 약 2시간 20분의 관람시간이지만 영화의 긴장감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드는 의문점 하나 !!
실제 인물들의 삶은 이후 어떻게 되었는가
전두광을 비롯한 반란군들은 반란 성공 이후 거하게 한 자리씩 꿰찬 프로필과 함께 영화가 끝이 납니다.
수도경비 사령관 이태신(정우성), 김오랑 소령(정해인)등, 체포 이후 삶과 그의 가족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열받음 주의)
‘서울의 봄’ 참군인 정우성·정해인…실제 삶은 더 참혹했다 [영상]
영화 속 사실과 허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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